'골때녀' 하석주 감독, 차서린에 "앞으로 경기장 안에 있는 시간 많이 줄 것"

김효정 2023. 8. 3. 0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석주 감독이 선수들과 면담을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척장신의 하석주 감독은 선수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석주 감독은 차서린이 다크호스팀으로 대활약을 펼쳤던 당시를 언급하며 "왜 구척에서는 게임을 많이 못 뛴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를 보던 하석주 감독은 "앞으로 많이 준비해야 될 거 같아. 앞으로는 경기장 안에 있는 시간을 많이 줄 것 같다"라며 열심히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석주 감독이 선수들과 면담을 요청했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척장신의 하석주 감독은 선수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장 먼저 허경희의 체력을 언급하며 "체력이 약한 게 아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체력 소모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체력이 떨어질 때의 허경희 습관을 하나씩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하석주 감독은 허경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중간중간 교체를 하며 체력 안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허경희는 "체력 안배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심적으로 너무 편하고 더욱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말했다.

또한 하석주 감독은 차서린이 다크호스팀으로 대활약을 펼쳤던 당시를 언급하며 "왜 구척에서는 게임을 많이 못 뛴다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차서린은 "못해서 그랬겠죠"라며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했다.

이를 보던 하석주 감독은 "앞으로 많이 준비해야 될 거 같아. 앞으로는 경기장 안에 있는 시간을 많이 줄 것 같다"라며 열심히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