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자율 선택으로 감독들 '팀 대이동'…역대급 수싸움의 'SBS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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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컵의 룰과 대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SBS컵을 앞두고 모든 감독들은 기존의 팀을 떠나 새로운 팀을 맡게 됐다.
또한 이영표 감독은 지난 시즌 방출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아나콘다를 맡게 됐고, 최성용 감독은 이번 시즌 방출된 발라드림을 맡아 SBS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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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1회 SBS컵의 우승컵을 차지할 팀은?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컵의 룰과 대진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액셔니스타는 부전승으로 6강에 진출하고 방출된 발라드림과 지난 시즌 방출되었던 아나콘다를 포함해 10팀은 각각 1경기씩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는 것.
그리고 SBS컵을 앞두고 모든 감독들은 기존의 팀을 떠나 새로운 팀을 맡게 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감독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하석주 감독은 구척장신, 김병지 감독은 국대팸, 김태영 감독은 액셔니스타, 최진철 감독은 탑걸,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 조재진 감독은 개벤, 오범석 감독은 월클, 백지훈 감독은 불나방, 정대세 감독은 원더우먼을 맡게 되었다.
또한 이영표 감독은 지난 시즌 방출되었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아나콘다를 맡게 됐고, 최성용 감독은 이번 시즌 방출된 발라드림을 맡아 SBS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단판 대결로 한 판 지면 바로 탈락하는 SBS컵, 이에 해설진들은 "한 번 지면 끝난다. 만회할 기회도 없이 지면 바로 떨어진다"라며 이 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했다.
그리고 해설진들은 "아, 그리고 저희 옷 바꿨습니다"라며 새롭게 바뀐 유피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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