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신 스틸러' 최현욱 스틸 공개...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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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즌2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끈 배우 최현욱의 스틸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분한 최현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최현욱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D.P.' 시즌2에서 'GP(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최전방 감시초소) 지뢰 폭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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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D.P.' 시즌2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끈 배우 최현욱의 스틸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분한 최현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구릿빛 피부의 최현욱이 군 생활복을 입고 서늘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현욱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D.P.' 시즌2에서 'GP(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최전방 감시초소) 지뢰 폭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신아휘는 나중석 하사(임성재 분)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임지섭 대위(손석구 분)와 안준호(정해인 분)를 마주했다. 첫 대면부터 극도의 예민함을 보인 신아휘는 임지섭 대위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매 작품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온 최현욱은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 적절한 강약 조절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골든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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