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6억 청산 이수진, 통큰 명품가방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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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팬들에게 이벤트로 명품 가방을 나눠줬다.
이수진은 2일 소셜미디어에 "명품백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오늘 우체국에 가 택배로 아가들 보내드렸어요. 사랑하는 아가들 떠나보내지만 기뻐요. 예쁘게 백 시고 백 안에 금은보화 행복 가득 차길 기도해요"라고 적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팬들에게 택배로 가방을 보낸 뒤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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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팬들에게 이벤트로 명품 가방을 나눠줬다.
이수진은 2일 소셜미디어에 "명품백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오늘 우체국에 가 택배로 아가들 보내드렸어요. 사랑하는 아가들 떠나보내지만 기뻐요. 예쁘게 백 시고 백 안에 금은보화 행복 가득 차길 기도해요"라고 적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팬들에게 택배로 가방을 보낸 뒤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음도 너무 예쁘다. 예쁜 아가들 좋은 곳으로" "언제 했어요? 원장님 최고" "진짜 마음이 넓으세요. 정말 최고. 산타 그 이상이세요"라고 반응했다.
앞서 이수진은 개인채널에서 "6년을 빚더미에 있다가 3개월 만에 6억을 일시불로 모두 갚았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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