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부, 18년 결혼 끝에 결별…"관련 문서 서명"
박재하 기자 2023. 8. 3. 01:51
2005년에 결혼…슬하엔 세 자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부인 소피 여사가 6일 (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도착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배우자 소피 그레고어 여사와 18년 결혼 생활 끝에 결별한다.
2일(현지시간) 트뤼도 총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성명을 내고 "소피와 많은 의미있고 어려운 대화 끝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 그렇듯 우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을 가진 가까운 가족으로 남을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녕을 위해 프라이버시(사생활)를 존중해달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실은 "그들은 결벌과 관련해 모든 법적 및 윤리적 조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총리 부부가 관련 문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뤼도 총리와 그레고어 여사는 2005년 5월 말에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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