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랑동 식자재 창고서 불…재산피해 3억원(종합)

강교현 기자 2023. 8. 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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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건물 315㎡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식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에 열이 쌓여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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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8.2/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일 오후 3시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건물 315㎡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식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에 열이 쌓여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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