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18세 연상 '♥심형탁'과 초콜릿 키스 "결혼식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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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결혼식 전날을 추억했다.
2일 사야는 "결혼식 전의 추억이다 선물들 감사합니다 3장째 선물 받았는데 조카랑 재밌게 놀다가 다리가 부러졌어어어어어 6장째 타키바샤에서 내렸을 때의 심씨 기운이 없네 그래도 멋있넹"하면서 추억을 곱씹으며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형탁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 전날 사야와 함께 온종일 시간을 보냈고 또한 사야의 가족들과 만나서 결혼 축하 선물을 받는 등 환영 받는 사위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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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결혼식 전날을 추억했다.
2일 사야는 "결혼식 전의 추억이다 선물들 감사합니다 3장째 선물 받았는데 조카랑 재밌게 놀다가 다리가 부러졌어어어어어 6장째 타키바샤에서 내렸을 때의 심씨 기운이 없네 그래도 멋있넹"하면서 추억을 곱씹으며 선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모습은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등장한 모습들이다. 심형탁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 전날 사야와 함께 온종일 시간을 보냈고 또한 사야의 가족들과 만나서 결혼 축하 선물을 받는 등 환영 받는 사위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야의 가족들은 심형탁에 대해 "나이가 많아서 놀랐으나 미남이어서 괜찮다"라는 평을 내렸고, 사야 또한 "지쳐 보여도 잘생겼다"라며 기뻐하고 있어서 이들의 솔직담백한 심형탁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사야는 심형탁과 함께 언니 부부가 직접 만들어 준 케이크에서 한글로 쓰인 결혼 축하 문구가 이색적인 초콜릿을 나누어 먹는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 "잘 사세요" 등 응원의 글을 보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얼마 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의 나이 차는 무려 18살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사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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