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3개 기관 사회공헌장 수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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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이 제11회 원주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사회단체, 학계, 공인회계사, 시의원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희찬)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사(대표 박재은)는 지난 2005년 시설보호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IT교육, 전산기기 보수, 용품 무상기증, 학대 피해아동 후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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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이 제11회 원주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사회단체, 학계, 공인회계사, 시의원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희찬)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대표 송인근)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봉사 활동을 시작, 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학금과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세대의 가스시설 점검, 노후 설비 교체도 지원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강원지사(대표 박재은)는 지난 2005년 시설보호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IT교육, 전산기기 보수, 용품 무상기증, 학대 피해아동 후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문막읍 왕건샘 복원사업을 위한 나무 식재, 원주천 정화활동 등 환경개선도 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대표 송형근)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내 복지관 이용자에게 연탄과 쌀을, 시설아동에게 국립공원 탐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천미만미’ 제도를 통해 총 1억2000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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