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상공인 체감경기 3개월 연속 악화
이현진 2023. 8. 2. 23:57
[KBS 울산]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째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지난달 체감 BSI는 55.2로 전월 대비 7.3p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 체감 BSI는 지난 4월 75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체감 경기 악화 원인으로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가 32.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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