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집에서는 왕.. 카메라만 돌면 달라져” 폭로 (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소현은 "원래 제가 출연 횟수에서 앞섰는데, 손준호 씨가 2회 더 출연해서 동률이 됐다"라며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앞서 나가려고) '그게 바로 접니다' 했다"라고 섭외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소현은 “‘라디오스타’에 부부 통합 7회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원래 제가 출연 횟수에서 앞섰는데, 손준호 씨가 2회 더 출연해서 동률이 됐다”라며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앞서 나가려고) ‘그게 바로 접니다’ 했다”라고 섭외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스파이시’라고 했는데 무슨 얘기를 할지 엄청 고민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집에서 하던 대로 하라면서 집에서 스파이시하면서 나가서는 약한 척, 착한 척하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손준호 씨가 항상 주눅 들어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김소현은 “절대 그렇지 않다”라며 “그거 콘셉트다. 집에서는 왕이다. 카메라만 돌아가면 달라진다”라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박준금이 “그래도 잘생겼잖아”라고 하자, 김소현은 “못생기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댁 서인영, 커플룩 입은 달달한 남편 모습 첫 공개
- ‘5살 연상’ 블랙핑크 지수 “엘링 홀란과 누나 동생 사이 됐다” 수줍은 미소
- 부산에 뜬 이강인 “몸 괜찮다, 뛸 수 있어…네이마르와 친한 이유는…”[SS현장]
- “계속 춤춰” 김구라, 소문대로 딸 바보였네.. 늦둥이 딸 철통 보안 속 공개
- 탁재훈, 아나운서 이유빈 팬심 고백에..“전화번호 좀” 적극 구애(‘돌싱포맨’)
- 박준금, 홍현희 子 똥별이 위해 토트넘 친필 사인 축구공 선물 (라디오스타)
-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거 엄청 후회 중”.. 송혜교와 친해진 계기는? (유퀴즈) [종합]
- 성시경 “日메뉴판 읽으려고 공부하다 일본어 1급, 요샌 중국어도” (옥문아들) [SS리뷰]
- 권은비에게 DM 보낸 덱스 “씹혀본 적 처음.. 토끼가 아니라 여우” [종합]
- ‘초롱이 화보 찍었다’ 고규필, 귀여움에 터프함 한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