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영식서 참가자 집단 탈진…"온열질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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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여럿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2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영식이 끝나고 스카우트 대원 등 십수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현장에 대기하던 경찰관과 119구급대원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온열질환으로 여럿이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환자 이송이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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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김진방 정경재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여럿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2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영식이 끝나고 스카우트 대원 등 십수 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현장에 대기하던 경찰관과 119구급대원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환자 수는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온열질환으로 여럿이 탈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환자 이송이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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