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폭염 취약계층 특별냉방비 10만 원 지원

[KBS 울산]울산시 울주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여름철 냉방비로 100가구에 세대당 10만 원 씩 지급합니다.

앞서 울주군은 선제적 폭염 대비를 위해 읍·면별 에너지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대상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