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순자에 선전포고 "나이 빼고 전부 이길 수 있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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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과 마음이 겹치는 순자에 선전포고를 했다.
영숙은 개인인터뷰에서 "첫인상 결과를 알게 되고 일부러 그 자리에서 이야기했다. 사실은 선전포고를 했다. 순자님 들으라고. 저는 나이만 주눅 들지 나이 빼고는 전부 순자님 이길 수 있다. 난 이제 직진이다. 영호 기다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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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자신과 마음이 겹치는 순자에 선전포고를 했다.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8화에서는 16기 남성 출연자들이 첫인상으로 여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출연자들은 서로가 뒤엉킨 채 박스에 손을 넣고 선택을 기다렸다. 첫인상 선택에 가장 먼저 나선 영수는 "순자님, 손이 참 따뜻하다. 제 가슴도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계속 밝은 미소 보여주시길 바란다. 이대로 영원히"라며 손을 잡았다.
하지만 그 손은 순자의 손이 아닌 옥순의 손이었다. 머쓱해진 영수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두 번째로 나선 영호는 영숙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손의 주인은 정숙이었다. 이후 영숙은 순자를 견제해 "저는 영호님이 궁금했는데 영호님이 첫 인상이 나와서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순자는 "내일 자기소개 때 영호님의 자기소개를 '귀 쫑긋해서 들어야지' 했다"며 맞받아쳤다. 영숙은 "나도. 'only 영호'"라며 순자를 견제했다.
영숙은 개인인터뷰에서 "첫인상 결과를 알게 되고 일부러 그 자리에서 이야기했다. 사실은 선전포고를 했다. 순자님 들으라고. 저는 나이만 주눅 들지 나이 빼고는 전부 순자님 이길 수 있다. 난 이제 직진이다. 영호 기다려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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