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순자에 선전포고... “나이 빼고 다 이길 자신 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2.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순자에 선전포고 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의 첫인상 선택이 전파를 탔다.

영숙은 "첫인상 (결과를) 알고 일부러 그 자리에서 일부러 얘기했다. '나는 이제 영호님으로 갈 거야'. 사실은 선전포고 한 거다. 순자님 들으라고. 나이 빼고는 전부 순자님 이길 수 있다. 아직 저보다는 젊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순자에 선전포고 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의 첫인상 선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고, 영호는 영숙을 선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 마음 속에 있는 분은 두 분이다. 영숙님과 현숙님”이라고 밝혔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됐다’고 생각했다. 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나는 일단 누군가를 위해서 뭔가 해볼 만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됐다’. 저는 지금은 무조건 영호님이다”고 말했다.

영숙은 여자들끼리 있을 때 “저는 영호님이 궁금했는데 첫인상에 나와서 좋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순자가 “저랑 진짜 비슷하다. 내일 영호님의 자기소개를 귀 쫑긋해서 들어야지하는 마음이다”고 의식했다.

영숙은 “첫인상 (결과를) 알고 일부러 그 자리에서 일부러 얘기했다. ‘나는 이제 영호님으로 갈 거야’. 사실은 선전포고 한 거다. 순자님 들으라고. 나이 빼고는 전부 순자님 이길 수 있다. 아직 저보다는 젊은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