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류혜린, 딸의 ‘아빠’ 소리에 심장 쿵 내려앉아…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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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류혜린이 딸의 한마디에 속상해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23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유독 '아빠'라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늘이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딸 하늘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중 하늘이는 '아빠'라는 단어를 듣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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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류혜린이 딸의 한마디에 속상해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23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류혜린은 160만 인플루언서였던 전남편과 헤어지며 악플 세례를 받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독 ‘아빠’라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늘이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딸 하늘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중 하늘이는 ‘아빠’라는 단어를 듣고 반응했다. 이에 류혜린은 “요즘 따라서 아빠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다”라며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뒤이어 아빠를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어머니와 고민했고, 만약 하늘이가 아빠를 궁금해할 경우 “연락은 해보겠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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