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류혜린, 딸의 ‘아빠’ 소리에 심장 쿵 내려앉아…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

박유영 2023. 8. 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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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류혜린이 딸의 한마디에 속상해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23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유독 '아빠'라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늘이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딸 하늘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중 하늘이는 '아빠'라는 단어를 듣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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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류혜린이 딸의 한마디에 속상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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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23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류혜린은 160만 인플루언서였던 전남편과 헤어지며 악플 세례를 받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독 ‘아빠’라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늘이의 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딸 하늘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중 하늘이는 ‘아빠’라는 단어를 듣고 반응했다. 이에 류혜린은 “요즘 따라서 아빠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다”라며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뒤이어 아빠를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어머니와 고민했고, 만약 하늘이가 아빠를 궁금해할 경우 “연락은 해보겠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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