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특집 빠르다” 영식, 현숙 첫인상 선택 받고 바로 플러팅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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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현숙의 첫인상 선택을 받고 바로 관심을 보였다.
현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영식을 선택하며 두 사람이 유일하게 1:1 드라이브를 하게 됐다.
현숙은 "이런 플러팅 같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오글거리고 낯설고 그랬다"면서도 "좋았다. 영식님 첫인상 양복 입은 깔끔한 모습에 멀리서 보고 선택한 거라. 가까이서 보니 잘생기신 것 같고 대화도 잘 이끌어주셔서 호감이 생겼다. 자기소개 듣고 정확히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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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현숙의 첫인상 선택을 받고 바로 관심을 보였다.
8월 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현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영식을 선택하며 두 사람이 유일하게 1:1 드라이브를 하게 됐다. 현숙은 “저는 만족한다”고 말했고 영식은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현숙이 “제가 와서 좋으신 것 맞죠?”라고 묻자 영식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영식은 현숙이 추운 것을 알아차리고 에어컨을 꺼주고 벌레를 잡으며 세심함을 드러냈고 “며칠 전에 감기가 걸렸다. 말하다가 기침할 수도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영식은 “이따 마트 장보러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거냐”며 “현숙님 의사 물어보고. 같이 하려고요. 남아있으면 남아있고 간다고 하면 가려고”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영식의 호감 표현에 “빠르다”고 놀랐다.
현숙은 “이런 플러팅 같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오글거리고 낯설고 그랬다”면서도 “좋았다. 영식님 첫인상 양복 입은 깔끔한 모습에 멀리서 보고 선택한 거라. 가까이서 보니 잘생기신 것 같고 대화도 잘 이끌어주셔서 호감이 생겼다. 자기소개 듣고 정확히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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