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알고 보니 김구라와 같은 조리원 동기 “태명이 골드고 옆 방이 몬드” (라디오스타)

김태형 2023. 8. 2.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와 안무가 배윤정이 뜻밖에 조리원 동기임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구라는 배윤정에게 "아기 출산한 병원 옆 방이 저였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가 "몬드"라고 답하자, 배윤정은 "제가 골드고 옆 방이 몬드라서 '다이아몬드'인가 보다 했다. 소름이 끼친다"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출처 | MBC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김구라와 안무가 배윤정이 뜻밖에 조리원 동기임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배윤정은 지난 2021년 득남했다. 김구라는 배윤정에게 “아기 출산한 병원 옆 방이 저였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배윤정은 “아기 태명이 뭐였는가”라고 물었다. 김구라가 “몬드”라고 답하자, 배윤정은 “제가 골드고 옆 방이 몬드라서 ‘다이아몬드’인가 보다 했다. 소름이 끼친다”라고 반응했다.

배윤정은 조리원 생활 동안 “너무 심심했다. 나가지 못하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코로나19 때라서 아예 못 마주쳤다. 옆 방에 아무도 없었는데 며칠 있으니 와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