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순자, 나이 빼고 다 이길 수 있어" 영호에 직진 선언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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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이 영호에 직진을 선언했다.
영수의 차를 탄 영숙은 영호를 궁금해했다.
이에 순자는 "영호님의 자기소개를 귀 쫑긋해서 들어야지"라고 영숙을 견제했다.
영숙은 "나이 빼고는 순자님을 다 이길 수 있다. 난 이제 오직 영호"라고 직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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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영호에 직진을 선언했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식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현숙에게 바로 호감을 보였다. 현숙은 "이런 간질간질함이 오랜만"이라며 "이런 플러팅이 오랜만이라 오글거리고 낯설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영수의 차를 탄 영숙은 영호를 궁금해했다. 영숙은 영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었다며 "영수님 차 타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영호님이 캐리어를 끌고 오시는데 가까이서 눈이 마주쳤다. '저 사람 뭐지?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괜찮다, 궁금하다' 싶었다. 차 뒷자리에 타서 계속 생각했다. 그렇게 가까이서 뵀다면 첫인상은 영호님을 택했을 것"이라 밝혔다.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숙과 옥순은 대화에 끼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영숙은 옥순에게 궁금한 사람을 물었고 옥순은 "착하신 사람은 광수님 같고 더 얘기하고 싶은 분은 영수"라고 답했다. 영호가 궁금한 영숙은 영호의 궁금증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자리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첫째 날 밤은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으로 마무리 됐다. 영호의 선택은 영숙. 영호는 영숙과 현숙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영숙은 "됐다. 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 뭔가 해볼만한 사람이 있으니까 됐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순자는 "영호님의 자기소개를 귀 쫑긋해서 들어야지"라고 영숙을 견제했다. 영숙 역시 순자를 견제하고 있었다. 영숙은 "나이 빼고는 순자님을 다 이길 수 있다. 난 이제 오직 영호"라고 직진을 선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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