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5분+데뷔 도움’ 뮌헨, 리버풀에 짜릿한 4-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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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뮌헨이 리버풀에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센터백으로 다요트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전반 33분 세르주 나브리의 골을 도우며 뮌헨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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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뮌헨이 리버풀에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센터백으로 다요트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전반 33분 세르주 나브리의 골을 도우며 뮌헨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김민재가 먼 거리를 보낸 스루패스가 나브리에게 닿았고 나브리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모하메드 살라, 코디 각포, 디오구 조타를 앞세운 리버풀을 상대로 몇차례 좋은 리커버리와 커버링을 보여줬다. 정확한 방향 전환 패스와 롱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도 했다.
뮌헨은 전반 2분 각포, 전반 28분 버질 반 다이크의 연속골로 뒤쳐졌지만 전반 33분 나브리, 전반 43분 르로이 사네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후반전 들어서는 후반 21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추가 실점했지만, 후반 80분 요십 스타니시치, 후반 추가시간 프란츠 크라지그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자료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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