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영호와 눈맞춤... “가까이서 봤으면 첫인상 선택 달랐을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2.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숙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숙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 순자는 영수와 함께 숙소로 이동했다. 영숙은 “그런데 영호님인가? 까만 안경 낀 분이 영호님 맞냐”며 “영호님 (선택한 분) 없죠?”라고 언급했다.

영숙은 ‘영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었냐’는 인터뷰에서 “있다. 영수님 차를 타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영호님이 캐리어를 끌고 오시는데 가까이서 눈이 마주쳤다. 영호님도 웃으시고 저도 웃게 됐는데 ‘저 사람 뭐지?’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괜찮다, 궁금하다’ 생각했다. 차 뒷자리에 타서 계속 생각했다. 그렇게 가까이서 봤다면 아마 첫인상은 영호님으로 선택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