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피치 美 등급 강등에 하락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3. 8. 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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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국제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76포인트(0.22%) 하락한 3만5551.9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25.80포인트(0.56%) 하락한 4550.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19포인트(1.06%) 떨어진 1만4132.73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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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일(현지시간) 국제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76포인트(0.22%) 하락한 3만5551.9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25.80포인트(0.56%) 하락한 4550.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19포인트(1.06%) 떨어진 1만4132.73으로 출발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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