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첫인상 가까이서 봤다면 영호 택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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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개인인터뷰에서 '영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있다. 영수님 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영호님이 캐리어를 끌고 오실 때 눈이 마주쳤다. 영호님도 웃으시고 나도 웃게 됐다. '저 사람 뭐지?'했다.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궁금해졌다. 차 뒷자리에 타서 계속 생각했다. 그렇게 가까이서 봤다면 아마 첫인상은 영호님으로 선택했을 것 같다"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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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8화에서는 16기 여성 출연자들이 첫인상으로 남성 출연자를 선택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순자는 영수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여기선 잠을 못 잔다고 하더라. 잠을 자면 밤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더라. 짝지가 바뀌고"라며 분위기를 풀기위해 입을 열었다.
이에 영숙은 "그래도 잠을 안 자는 건 아닌 것 같다. 자는 사이에 바뀌었다면 안 자도 바뀌었을 것이다. 무슨,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할 그건 아니다. 20대도 아니고 한 번 해봤는데. 그렇게까지 너무 아등바등하고 싶지 않다. 저는 잘 거다"며 의견을 전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영숙은 "그런데 영호님이 까만 안경 낀 분 맞나. 영호님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분 없냐"며 영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영숙은 개인인터뷰에서 '영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있다. 영수님 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영호님이 캐리어를 끌고 오실 때 눈이 마주쳤다. 영호님도 웃으시고 나도 웃게 됐다. '저 사람 뭐지?'했다.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궁금해졌다. 차 뒷자리에 타서 계속 생각했다. 그렇게 가까이서 봤다면 아마 첫인상은 영호님으로 선택했을 것 같다"며 토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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