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철 “이번 기수 역대급, 진짜 다 예쁘시다고”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8. 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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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 인기남 영철이 16기가 역대급이라 말했다.

16기 영철은 첫인상 선택 후 정숙, 영자, 옥순의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첫인상 선택 결과에 따라 네 사람이 영철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돼 대화를 많이 할 수 있게 돼 좋다. 혼자 가는 남자분 들은 이런 기회가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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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 인기남 영철이 16기가 역대급이라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16기 영철은 첫인상 선택 후 정숙, 영자, 옥순의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첫인상 선택 결과에 따라 네 사람이 영철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옥순은 차에 타자마자 “좋은 냄새 난다”고 칭찬했다.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돼 대화를 많이 할 수 있게 돼 좋다. 혼자 가는 남자분 들은 이런 기회가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철은 “이번 기수가 역대급이라고 했다. 진짜 다 예쁘시다고”라며 남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영자는 “그 말이 대본에 있더라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는 “영자가 분위기를 이끌어준다”고 칭찬했다.

영철은 “다 뭐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다. 여자분들 남자분들 다. 캐릭터가 강하다”고 궁금해 했고 영자는 “광수 모자 벗은 모습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옥순은 “착한 분 같다. 에스코트할 때 눈길 한 번 안 주더라”고 광수에 대해 말했다.

영철은 “저도 엄청 떨었다”고 했고 옥순은 “광수는 착한 분 같은데 모두에게 착한 분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광수는 옥순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옥순은 먼저 관심을 표하는 광수에게 끌리는 모습으로 애정전선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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