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 비하인드] '강제 기부' '배후 실력자'…한체대 체조부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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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그동안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그런데 한체대 출신의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SBS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관행과 전통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학교 측이 선수들의 돈을 얼마나 어떻게 가져갔는지, 그렇게 모은 돈이 어디로 흘러 갔는지 그리고 취재 뒷얘기까지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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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그동안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그런데 한체대 출신의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SBS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관행과 전통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학교 측이 선수들의 돈을 얼마나 어떻게 가져갔는지, 그렇게 모은 돈이 어디로 흘러 갔는지 그리고 취재 뒷얘기까지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취재 : 권지윤, 고정현, 유수환, 화강윤 / 영상취재 : 양현철)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고정현 기자 yd@sbs.co.kr
유수환 기자 ysh@sbs.co.kr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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