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여름 휴가 추억담으로 ‘낭만 선물’···“친구 따라 바다 다녀와”

손봉석 기자 2023. 8.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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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캡처



가수 정모가 여름 휴가철 추억담을 나누며 수요일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정모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 센스 만점의 진행력으로 청취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날 ‘러브나잇’에서는 여름 휴가철 추억담을 주제로 토크 타임이 펼쳐졌다.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지를 묻자 정모는 친구를 따라 즉흥적으로 바다에 다녀 온 일화를 풀며 “(피부가) 좀 타지 않았나요?”라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후 정모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휴가철 추억담을 읽으며 DJ 활약을 이어갔다. 대학생 시절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과 절친이 됐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되자, 정모는 부러워하며 누구나 갖고 있을 여름휴가 로망을 이야기하는 등 토크에 재미를 배가시켰다.

시원한 입담을 뽐낸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까지 선곡,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요일 밤 토크를 리드한 정모는 다음주에도 ‘러브나잇’을 통해 공감 어린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러브나잇’에서 맹활약한 정모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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