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서 승용차 LPG 배관 충돌…400여 곳 2시간 공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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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 반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 한 도로에서 직진 중이던 승용차가 인근 가정집 LPG 가스 공급 배관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LPG 공급 배관이 일부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와 가정집 400여 곳에 LPG 공급이 2시간 동안 차단됐습니다.
남해군 LPG 가스 공급사업자인 보물섬에너지 측은 LPG 배관 일부를 차단하고 복구공사를 진행해, 2시간 뒤인 저녁 8시 반쯤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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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 반쯤 경남 남해군 남해읍 한 도로에서 직진 중이던 승용차가 인근 가정집 LPG 가스 공급 배관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LPG 공급 배관이 일부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와 가정집 400여 곳에 LPG 공급이 2시간 동안 차단됐습니다.
남해군 LPG 가스 공급사업자인 보물섬에너지 측은 LPG 배관 일부를 차단하고 복구공사를 진행해, 2시간 뒤인 저녁 8시 반쯤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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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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