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첫인상 영수→영호…"가까이서 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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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했지만,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가 뒷좌석에서 잠깐 가방을 빼내는 사이 지나가던 영호와 마주쳤던 일을 전했다.
환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영호와 눈이 마주친 영숙은 "저 사람 뭐지?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괜찮았다"라며 영호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 영숙은 "가까이서 뵀다면 첫인상 영호님으로 선택했을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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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했지만,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16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첫인상으로 영수를 선택한 영숙은 순자와 함께 영수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숙소로 향했다. 조용한 영수의 차 안에서 영숙은 갑자기 영호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가 뒷좌석에서 잠깐 가방을 빼내는 사이 지나가던 영호와 마주쳤던 일을 전했다. 환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영호와 눈이 마주친 영숙은 "저 사람 뭐지?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괜찮았다"라며 영호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 영숙은 "가까이서 뵀다면 첫인상 영호님으로 선택했을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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