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지만 “출산+육아 두려워”(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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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고딩엄빠'를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레이디 제인은 "예전부터 결혼도 결혼이지만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하게 있었다. 출산 자체라기보다는 그 후에 육아에 대해 내가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가 걱정이 됐다. 자녀 계획은 철저하게 하고 완벽하게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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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이디 제인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8월 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7월 22일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식을 한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레이디 제인은 “제가 평소에 ‘고딩엄빠’를 엄청 즐겨봤다. 대체 언제 섭외해주실까 기다렸는데 마침 불러주셔서 룰루랄라 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딩엄빠’를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레이디 제인은 “예전부터 결혼도 결혼이지만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하게 있었다. 출산 자체라기보다는 그 후에 육아에 대해 내가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가 걱정이 됐다. 자녀 계획은 철저하게 하고 완벽하게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해현 변호사는 “저도 레이디 제인님처럼 철저한 계획과 고민만 16년 동안 하다가 전혀 예상치 않은 때 낳았다. 준비된 상황은 영원히 없고 닥치는대로 계속 하면서 인내력과 상황 대처력이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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