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거 후회해” 댄스실력 공개(유퀴즈)

김지은 기자 2023. 8.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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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유퀴즈’ 화면 캡처



‘유퀴즈’ 임지연이 엉거주춤한 춤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진 게 많진 않지만 나대는 것을 좋아했다. 혼자 스스로 나서서 이끌려고 했다”라며 “학교에서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는데 알리려고 노력했다.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신입생 때 기가 많이 죽었다. 변요한, 박정민과 동기”라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생 때 장기 자랑을 하며 그룹 S.E.S에선 유진, 핑클에선 성유리를 맡았다고 회상했다. 임지연은 “항상 센터에 계셨으니까”라면서 S.E.S 춤을 추라는 권유에 “나이가 많아 보인다. 차라리 막춤을 추겠다. 도현이가 테크토닉 춘 거 후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의 ‘Super Shy’가 흘렀고 엉거주춤 춤을 춘 임지연에 유재석은 “그냥 S.E.S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결국 S.E.S의 곡에 맞춰 춤을 췄던 임지연은 “나이가 나올까 봐 그렇다. 너무 30대스럽다”고 말했고, 르세라핌의 곡에 맞춰 “느낌으로 춤을 추라”는 권유에 또다시 엉거주춤했고, 임지연은 ‘퀸카’에 재도전했지만 또다시 엉거주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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