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권은비 절대 지켜" 플러팅 현재진행형 ('선넘는 맵찔이')

연휘선 2023. 8. 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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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가 가수 권은비를 향해 여전한 플러팅을 뽐냈다.

이 자리에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권은비를 만났다.

덱스와 권은비는 과거 웹 콘텐츠 '냉터뷰'에서 만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정작 덱스는 "'냉터뷰' 때 권은비를 보고 방송 괴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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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유튜버 덱스가 가수 권은비를 향해 여전한 플러팅을 뽐냈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측은 '선넘는 맵찔이' 3회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권은비를 만났다. 

덱스와 권은비는 과거 웹 콘텐츠 '냉터뷰'에서 만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덱스는 "봄에 보고 안 본지 오래됐다. 오늘 보는데 거리감이 느껴졌다. 그새 또 더 아름다워지신 것 같다"라고 쉴 틈 없는 플러팅을 자랑했다.

권은비 또한 이에 질세라 "더 멋있어지셨다. 머리가 좀 긴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지지 않는 두 사람의 플러팅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정작 덱스는 "'냉터뷰' 때 권은비를 보고 방송 괴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어떻게든 안 지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해도 된다"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그러면서도 그는 권은비를 대신해 SNS 밈 패러디를 해주는 등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덱스는 "권은비 절대 지켜"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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