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서울구치소 수용자들 다수 식중독 의심 증상

이상휼 기자 2023. 8.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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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에 위치한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2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구치소 수용자 다수가 이들은 설사,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증상을 나타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장염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법무부는 교도소와 구치소 등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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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할 예정
ⓒ News1 DB

(의왕=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왕에 위치한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2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구치소 수용자 다수가 이들은 설사,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등 식중독 증상을 나타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장염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했다.

법무부는 교도소와 구치소 등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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