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운영 시작

최현서 2023. 8. 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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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 천 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10만 원씩 매칭해, 2025년에는 만기 금액 720만 원을 받게 됩니다.

강원도는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청년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도 운영해, 5년간 최대 5천만 원의 대출과 이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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