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30대 女 강제추행한 40대…출소 4시간 만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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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여성 손님을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출소 4시간 만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강원 영월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월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한 남성에게 추행당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9시49분께 영월의 한 편의점에서 계산대 앞에 서 있던 30대 여성 손님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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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여성 손님을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출소 4시간 만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강원 영월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월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한 남성에게 추행당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9시49분께 영월의 한 편의점에서 계산대 앞에 서 있던 30대 여성 손님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영월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한 A씨는 출소한 지 4시간여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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