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심형탁, 남다른 ‘페인트 사탕’ 먹방?! “선정성 논란 있었다” (전참시, 라디오스타)

백아영 2023. 8. 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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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사탕 먹방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후 연관검색어에 '게이'가 뜬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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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사탕 먹방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후 연관검색어에 ‘게이’가 뜬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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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은 ”사탕 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고?“라는 질문에 ”페인트 사탕이라 혓바닥에 묻혀 먹는 게 제맛이다. 혀에 물들이기 위해서 그렇게 먹었다. 이후 연관 검색어에 심형탁 게이가 뜨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터뜨린 적도 있다고. 그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두 번 반 절하고 상주에게 한번 절하는데 가운데 있던 친구가 상주에게 절을 한 번 더 하려고 하더라. 양쪽에서 그 친구의 벨트를 잡았는데 가운데 있던 친구가 절하는 모양으로 공중에 떴다. 공중에 뜬 친구를 보고 상주와 다 같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순수하다”, “예쁘게 사세요”, “귀엽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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