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낯가림 없어 송혜교에 먼저 다가가, 김태희는 천사같아"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또 임지연은 MBTI가 ENFP라면서 "저는 낯가림이 없다. (송)혜교 언니랑 첫 촬영하는 날 '언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받아주셨다. (김)태희 언니는 너무 천사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천사 같지? 두 분 다 너무 편하고 친한 언니가 됐다. 처음에 너무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생기셨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친해지고 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에는 임지연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마지막으로 본 게 '런닝맨'에서였다"라며 반가워했다. 임지연은 조세호를 보더니 "오빠는 사석에서 뵀다. 그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낯가림이 있어 보였다. 그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을 해서 너무 신기했다. 저는 '좋아요'도 많이 눌렀는데 제게 관심이 없으셨다. 그럴 거면 팔로우를 왜 했는지"라며 폭로했다. 조세호는 "친분을 과시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 그랬다"라면서 밀린 '좋아요'를 다 누르겠다고 답했다.
또 임지연은 MBTI가 ENFP라면서 "저는 낯가림이 없다. (송)혜교 언니랑 첫 촬영하는 날 '언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받아주셨다. (김)태희 언니는 너무 천사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천사 같지? 두 분 다 너무 편하고 친한 언니가 됐다. 처음에 너무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생기셨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친해지고 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나경원,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 했더니 불화설→별거설→이혼설 퍼져"…서울대 법대 시절 사진
- [SC리뷰] 김지민, '연락두절' 하고 논 ♥김준호에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마" 분노 ('돌싱
- [SC초점] 황영웅, 강제자숙 끝냈나…"후회 없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