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한미군과 마약 유통·투약한 20대 등 구속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 미군과 함께 국내에 마약을 들여와서 투약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한국인 여성 A 씨와 필리핀 국적 여성 B 씨 등 두 명을 최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남자친구인 주한미군 C 씨 등을 통해 군사우편으로 합성 대마를 들여와 투약하고 B 씨와 함께 구매자를 물색,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범행에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여러 명이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