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 소유, 정진운과 둘이 '소주 12병' 마셨다 ('아침먹고가')

강성훈 2023. 8.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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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2AM 정진운과 함께 소주 12병을 마셨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소유와 정진운은 같은 1991년생으로 동갑내기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이 소유를 '깡지'라고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2019년 정진운이 입대할 당시 소유는 "군대 잘 다녀와라"라고 격려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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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소유가 2AM 정진운과 함께 소주 12병을 마셨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웹 예능 '아침먹고가'에는 게스트로 소유가 출연했다.

진행자 장성규는 소유에게 "(2AM)진운이랑 소주 6병을 마셨다는 말이 있다"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기억조작이 있다. 한 12병은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그날 진짜 많이 먹었다라고 강조해 장성규를 놀라게 했다. 

소유와 정진운은 같은 1991년생으로 동갑내기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이 소유를 '깡지'라고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소유의 본명은 강지현으로 깡지는 소유의 별명이다. 지난 2019년 정진운이 입대할 당시 소유는 "군대 잘 다녀와라"라고 격려해 주기도 했다. 

돈독하게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이 둘이서 술을 6병 마신 것도 놀라운데 알고 보니 12병을 마셨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Summer Recipe'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Day & Night'(데이 앤드 나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준비한 미니앨범으로 씨스타 그룹 활동 당시의 '서머퀸' 면모를 듬뿍 담았다. 그는 다채로운 장르와 감성을 넘나드는 음악이 여름 속 힐링을 선사하며 다양한 음악프로와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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