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심형탁 본 장모 눈물 "아저씨가 사위라니···미남이어서 인정"('신랑수업')[Oh!쎈 리뷰]

오세진 2023. 8. 2.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형탁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사야 가족과 만났다.

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일본에 간 심형탁과 사야 커플이 사야의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인은 "나는 한국에서 사야의 남자친구가 일본에 온다고 해서 한국 사람인 것만 알고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데 나이가 46살이라니! 그리고 배우라니!"라고 말하며 시원하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형탁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사야 가족과 만났다.

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일본에 간 심형탁과 사야 커플이 사야의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야는 "이 식당은 우리 가족이 자주 오는 곳"이라고 말했다. 사야의 언니 부부는 사야 심형탁 커플을 위한 앨범, 편지, 수제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언니 부부는 가까이 지내던 사야가 한국으로 가는 것을 아쉬워 햇다.

이어 장인은 “나는 한국에서 사야의 남자친구가 일본에 온다고 해서 한국 사람인 것만 알고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데 나이가 46살이라니! 그리고 배우라니!”라고 말하며 시원하게 웃었다. 그러나 장모는 눈물을 쏟았다. 장모는 “이런 아저씨가 올 줄 몰랐다”라고 말한 것. 이내 장모는 “그런데 미남이잖아”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리고 사야의 언니 또한 "배우인 건 알았다. 그리고 미남이어서 괜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