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활동… 호라이즌, 데뷔 9일 만에 국내 음방 1위 후보

박상후 기자 2023. 8. 2. 21: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라이즌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이 파죽지세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호라이즌은 최근 데뷔 정규앨범 '프렌드-십(Friend-SHI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호라이즌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세븐틴(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로 결성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했다.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아낸 '식스틴'이라는 뜻처럼 필리핀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 속 월드 팝 그룹으로서 눈부신 도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필리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까지 빛냈다.

호라이즌의 '프렌드-십'은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 앨범이다. '드림 메이커'를 거쳐 정식 데뷔까지 달려온 호라이즌의 꿈·희망·우정을 담아 전 세계 앵커(팬덤명)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월드 팝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호라이즌은 '세븐틴'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