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X김태희와 편해져, 친해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 [유퀴즈]

2023. 8. 2. 2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세 배우 임지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까지 연이어 히트에 성공한 임지연. 이날 방송에서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와 '마당이 있는 집'의 김태희와의 호흡을 돌아봤다.

성격유형검사(MBTI) ENFP로 외향적이라는 임지연은 "낯가림이 없다. 호기심이 많아서 처음 본 사람도 궁금하다"라며 웃었다.

그는 "송혜교에게 첫 촬영 날 '언니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물어봤다. 그럴 때면 활짝 웃으면서 받아주더라"라며 "김태희는 너무 천사 같다. 송혜교도, 김태희도 너무 편하고 친한 언니가 됐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서 미모에 감탄했는데, 친해지고 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