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수욕장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최현서 2023. 8. 2. 21:50
[KBS 춘천]강원도가 피서객의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이달(8월) 말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도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시군이 함께 해수욕장 85곳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익수 사고와 수상 레저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동해안 해수욕장에 수상안전요원 605명을 배치해 안전 유지에 나서고, 해수욕장 시설물과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해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 조치할 계획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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