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열질환 ‘60대 이상·농작업’ 최다

김도훈 2023. 8. 2.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7월 말까지 발생한 경북 온열 질환자 109명 가운데 40%는 6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이 각각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길가 10명, 실내 작업장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폭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과 협력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