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 혼자 결혼 준비하는 동안 게임기 쇼핑 "한번만 봐줘"('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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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혼자 결혼 준비를 해 불만을 터뜨렸다.
결혼 준비를 위해 심형탁보다 일주일 먼저 일본에 간 사야는 "심씨 있어도 일본어 못 알아들어서"라고 혼자 결혼 준비를 한 이유를 말했다.
사야가 말한 일본어를 알아들은 심형탁은 캐리어에서 사야가 부탁한 속눈썹을 꺼내려다 게임기를 들키고 말았다.
혼자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심형탁이 게임기를 구입한 걸 알게된 사야는 "우리 뭐 하려고 왔어? 일본에?"라며 "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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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혼자 결혼 준비를 해 불만을 터뜨렸다.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일본에서의 결혼을 하루 앞둔 심형탁, 사야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결혼 준비를 위해 심형탁보다 일주일 먼저 일본에 간 사야는 "심씨 있어도 일본어 못 알아들어서"라고 혼자 결혼 준비를 한 이유를 말했다.
웃음을 터뜨린 심형탁은 "요즘은 일본어가 들린다"며 테스트를 제안했다.
그는 사야가 말한 일본어 문장을 하나씩 분석해 해석하며 조금은 나아진 일본어 실력을 인증했다.
사야가 말한 일본어를 알아들은 심형탁은 캐리어에서 사야가 부탁한 속눈썹을 꺼내려다 게임기를 들키고 말았다.
화가 난 사야는 "이게 뭐냐. 어디서 샀냐. 집에도 많이 있는데"라고 물었다.
눈치 없는 심형탁은 게임기를 하나씩 꺼내 설명하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혼자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심형탁이 게임기를 구입한 걸 알게된 사야는 "우리 뭐 하려고 왔어? 일본에?"라며 "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미안하다. 한번만 봐달라"고 용서를 빌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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