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발트해 훈련 시작‥군함 30척·병력 6천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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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발트해에서 군함 3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를 동원해 해상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오션 실드 2023 해군 훈련을 발트해에서 시작됐다"며 "작전상 중요 지역에서 러시아 국익을 보호하기 위한 해군의 준비 태세와 상호운용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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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발트해에서 군함 3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를 동원해 해상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오션 실드 2023 해군 훈련을 발트해에서 시작됐다"며 "작전상 중요 지역에서 러시아 국익을 보호하기 위한 해군의 준비 태세와 상호운용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 유럽 국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으로, 러시아 해군은 나토군 훈련에 대응해 정기적으로 발트해에서 훈련을 벌여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034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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