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폭염 취약 사업장 적극 감독해야”

김소영 2023. 8. 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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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일) 논평을 내고 폭염 취약 사업장의 휴식 시간과 휴게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감독을 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폭염에 따른 휴식 시간은 노동자의 작업 강도와 연령, 작업복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노동자에게 작업 중지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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