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전담팀 가동…온열질환자 누적 105명
김소영 2023. 8. 2. 21:40
[KBS 창원]경상남도가 폭염 전담팀을 가동해 온열 질환자가 잇따르는 농업 분야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특별 관리에 나섭니다.
또, 각 시·군에 지원한 폭염 대책 관련 예산도 기존 19억 5천만 원에서 추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어제(1일) 3명이 추가돼, 올해 들어 누적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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