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린, 발라드림 경기 2골 넣어” 하석주 감독 격려 (골때녀)

유경상 2023. 8.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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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구척장신을 맡아 차서린을 격려했다.

하석주 감독은 차서린에게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제일 안타까운 게 발라드림과 할 때 두 골이나 넣었다. 그런데 왜 본인이 게임을 못 뛴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차서린은 "못해서 그랬겠죠"라고 답했다.

하석주 감독은 "앞으로 준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발라드림과 할 때 마음이 어땠냐"고 질문했고 차서린은 "하고 싶은 것 다 했다. 편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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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구척장신을 맡아 차서린을 격려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 경기를 앞두고 하석주 감독과 구척장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하석주 감독은 차서린에게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제일 안타까운 게 발라드림과 할 때 두 골이나 넣었다. 그런데 왜 본인이 게임을 못 뛴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차서린은 “못해서 그랬겠죠”라고 답했다.

발라드림 경기 이후 차서린의 활약은 다소 부진했던 상황. 하석주 감독은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고 차서린은 “당연히 잘하는 사람이 뛰는 게 맞고 잘하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하석주 감독은 “앞으로 준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발라드림과 할 때 마음이 어땠냐”고 질문했고 차서린은 “하고 싶은 것 다 했다. 편했다”고 답했다. 하석주 감독은 “너희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차서린의 능력 발휘를 응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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