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피해 산책

홍해인 2023. 8. 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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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폭염이 지속된 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가족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에도 도심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밤에 기온이 잠을 이루기 어려운 수준인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2023.8.2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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