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영등포구 오피스텔서 화재 잇따라…주민들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
강서소방서는 2일 오후 7시17분 신고를 접수한 후 30여분만인 오후 7시45분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오피스텔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새왰다.
이 화재로 인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장성희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
강서소방서는 2일 오후 7시17분 신고를 접수한 후 30여분만인 오후 7시45분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건물에 살고 있는 주민 75명이 대피했다. 현장에는 차량 17대와 인력 59명이 투입됐다.
소방은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벽면으로 옮겨 붙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오피스텔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새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에 따르면 영등포소방서는 2일 오후 12시57분에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는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1시29분쯤 진압됐다.
현장에는 차량 20대와 인력 66명이 투입됐다. 이 화재로 인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관계자는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