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최화정, 이영자가 남긴 밥도 먹어‥먹는 건 한 수 위”(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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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최화정의 대식가 면모를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희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저도 미식 모임이 있다"라며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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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숙이 최화정의 대식가 면모를 공개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희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로시니의 미식 모임 철칙이 문제로 출제됐다. 박미선, 이성미 등과 자주 식사 모임을 가진다는 양희은은 “나이 들면서 밀가루 음식에서 점점 한식 쪽으로 가게 됐다. 속이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저도 미식 모임이 있다”라며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를 언급했다. 김숙이 “우리는 철칙이 있다. 일단 모일 때 고무줄 치마를 입고 와라, 스포츠 브라를 입고 와라”고 전하자, 성시경은 “화정이 누나는 아직도 잘 먹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드신다. 너무 먹으니까 ‘언니 내일 시합 있어?’라고 했다더라. 시합이 없는데 운동 선수처럼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영자가 남긴 밥을 먹는 최화정이다. 영자 언니보다 더 드신다”라고 폭로했다. 양희은은 “근데도 그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라고 놀랐다. 송은이는 “1일 1식을 맛있게 먹는다. 전날 많이 먹었으면 둘째날은 관리한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성시경은 “목에 주름도 없다. 그게 유전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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